태양을 마주할 때 가장 빛나는 나
Year
2025
Client
Unilever
Brand
AHC
Category
Campaign
Media
Brief
AHC는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 특히 선스틱 제품은 국내 1위를 8년째 유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력을 갖춘 브랜드입니다. 다만 50대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고, 홈쇼핑 채널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해온 결과 다소 타겟 연령대가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에 AHC는 좀 더 젊은 타겟들을 대상으로 타겟확장을 위해 오랜 기간 유지해온 모델과 판매전략을 젊은 타겟에 초점을 맞춰 바꾸는 시도를 계획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AHC의 근본이 되는 프로페셔널함을 유지할 수 있는 모델과 운영방안을 필수로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탬또롤’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아이돌의 롤 모델로 평가받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의 태민을 모델로 선정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AHC는 태민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면모를 영상에 담고,‘태양을 마주할 때, 빛나는 내가 된다’는 슬로건을 통해 소비자에게 프로페셔널함과 도전 정신을 자연스럽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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